이민정 나이 프로필 가는정 오는정 딸 집안

 

배우 이민정은 데뷔 초기부터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단지 외모만으로 주목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녀는 안정적인 연기력, 따뜻한 가족 이야기, 그리고 2025년 현재까지도 계속되는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이민정의 나이, 프로필, 남편 이병헌, 자녀, 집안, 그리고 최근 출연작 ‘가는 정 오는 정’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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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프로필

• 본명: 이민정 (李珉廷)
• 출생일: 1982년 2월 16일 (만 43세)
•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신체: 164cm, O형
• MBTI: ESFP
• 데뷔: 1998년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
• 학력: 성현여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이민정은 2000년대 중반까지 단역과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하재경’ 역으로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장난스런 키스>, <빅>, <앙큼한 돌싱녀>, <한 사람만> 등 주연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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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결혼, 그리고 자녀 이야기

이민정은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습니다.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이민정보다 12세 연상입니다.

슬하 자녀

• 첫째 아들 이준후: 2015년생
• 둘째 딸 이서이: 2023년 12월 출생 (현재 만 1세 미만)

이민정은 둘째 딸 출산 후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가정과 커리어의 균형을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25년 5월 방송된 KBS2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서는 딸 서이를 “요즘 엄마 껌딱지다”라고 언급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 – 예능 단독 MC 도전

 

2025년 봄, 이민정은 KBS2 예능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을 통해 단독 예능 MC로 첫 도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시골 마을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직접 요리하고 일손을 돕는 인간적이고 따뜻한 예능입니다.

방송에서는 이민정이

• 100인분 요리를 직접 준비하거나,
• 이병헌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예능감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이민정에게 이런 면이 있었나”라는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딸과의 일상, SNS 언급

둘째 딸 서이 양은 2023년 말 태어났으며, 아직 미디어 노출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짧게 언급되었고, 팬들 사이에서는 “엄마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민정은 SNS에서

• “딸이 울면 바로 달려가야 한다”
•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는 등, 육아의 현실적인 면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민정의 집안이 화제인 이유

이민정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집안 스펙으로도 유명했습니다.

• 외할아버지는 대한민국 초대 검찰총장 출신으로 알려짐
•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고위직 출신 전문직 종사자
• 서울 강남 청담동에서 성장한 전형적인 엘리트 가정 출신

‘강남 금수저 배우’라는 타이틀이 붙을 만큼,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이민정 본인은 방송에서 “나도 무명 시절이 길었다. 스펙으로 이룬 건 없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민정 배우 활동 필모그래피

드라마 출연작

이민정 드마라 출연작

연도	작품명	방송사	역힐 / 비고
2004	아일랜드	SBS	단역 (첫 데뷔작 중 하나)
2009	꽃보다 남자	KBS2	하재경 역 (조연) – 주목받은 계기
2009	그대 웃어요	SBS	서정인 역 – 첫 주연작
2010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SBS	특별출연
2011	마이 프린세스	MBC	이설 역 (송승헌과 호흡)
2012	빅	KBS2	길다란 역 (공유와 공동 주연)
2014	앙큼한 돌싱녀	MBC	나애라 역 (주상욱과 로코 호흡)
2021	한 사람만	JTBC	표인숙 역 – 감성 휴먼드라마
2025	가는 정 오는 정	KBS2	예능 진행 겸 출연 (실제 생활 기반)

 

📌 드라마 주요 특징
이민정은 초창기에는 청순한 로맨스 이미지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감성적이고 성숙한 여성의 내면을 그리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영화 출연작

이민정 영화 출연작

연도	작품명	역할 / 비고
2006	서프라이즈	데뷔 영화, 조연
2008	원스 어폰 어 타임	일본군 통역병 여인 역
2009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	미사코 역 (조연)
2010	시라노: 연애조작단	민영 역 (주연, 엄태웅과 호흡) – 흥행작
2012	원더풀 라디오	신진아 역 (라디오 DJ로 변신)
2022	스위치	수현 역 – 이병헌 특별출연으로 화제

 

📌 영화 활동 특징
드라마에 비해 영화 활동은 다소 적지만,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로맨틱 코미디 대표작으로 평가됩니다.

 

연기 스타일 및 평가

• 초창기: 청순, 로맨틱 코미디 전문
• 최근: 현실감 있는 엄마, 성숙한 여성, 공감형 감정 연기 강점
• 발성과 표정 연기가 자연스럽고, 공백기 후 복귀에도 연기력 유지

최근 활동 및 연기 계획

방송 출연

• KBS2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 (2025)
• ‘옥탑방의 문제아들’ 269회 출연 (2025년 5월 29일 방송)
  → 남편 이병헌과의 일화, 자녀 교육관 등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호응

 

차기작

현재까지 확정된 드라마/영화는 없지만, 이민정은 “2025년 하반기에는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민정이

• 감성 멜로,
• 엄마 역할,
• 생활 밀착형 연기 등
  다양한 장르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이민정 리즈 시절? 지금이 훨씬 아름답다

이민정은 과거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았지만, 2025년 현재의 모습에서도 여전히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팬들은 “이민정은 나이를 먹을수록 더 예뻐지는 배우”라고 말하며, 특히 패션 센스와 말투, 인터뷰 매너 등에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는 평을 내놓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나이: 1982년생, 만 43세
• 남편: 배우 이병헌(54세)
• 자녀: 아들(준후), 딸(서이)
• 예능 복귀: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
• 집안: 고위직 외가 출신, 청담동 성장
• 최근 활동: 예능, 육아, 방송 출연 다수
• 차기작 예정: 미정이나 긍정적으로 검토 중

 

이민정은 외모뿐 아니라 연기, 육아, 인간적인 매력까지 겸비한 다면적인 배우입니다.

2025년 현재도 여전히 다양한 매체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복귀작에서도 탄탄한 연기력과 감정선으로 다시금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민정의 다음 행보가 궁금하다면, 그녀의 인터뷰와 방송 활동을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